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나침반] 기술적 반등

마치 세마리의 검은 까마귀가 날아다니는 형상으로 매우 불길한 징조다. 주초반 3일 연속 폭락하며 연속적인 음선을 만들었던 주가지수가 전일은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세를 보였다.전일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단기간에 주초의 하락세를 회복한다면 주초의 음선들은 일시적인 조정으로 해석되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다시 밀린다면 주초의 음선들은 흑삼병으로 판명될 가능성이 높다. 5월 중순이후 2조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가 여전하고 시중 실세 금리도 오름세가 쉽게 멈추지 않고 있어 전일의 상승은 기술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