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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로 전력설비 관리, KT파워텔 원격 서비스

인터넷이 연결되고 개인휴대단말기(PDA)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공장, 빌딩, 학교, 병원, 백화점 등의 전력설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은 산업안전 분야의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한 1단계 조치로 내년 1월중 시설물 원격관리 통신의 일종인 ‘전기안전관리서비스(IKEN)’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IKEN은 지능형 전력계측제어기를 갖춘 고객의 변전실 전력상황을 인터넷이나 PDA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 비상시 즉각 대처함으로써 전기재해의 사전예방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최대한 2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최첨단 전기안전관리서비스 시스템이다. KT파워텔은 이날 산업안전분야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한 산업 네트워크 및 산업 포털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해 ㈜케이디파워, 디아이케이㈜, ㈜새론소프트 등 3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했다. KT파워텔은 통신망 구축, 케이디파워는 총괄 시스템 구축, 디아이케이는 하드웨어 생산, 새론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각각 담당한다. KT파워텔은 산업안전분야 유비쿼터스 실현을 위해 3사와 공동으로 IKEN을 시작으로 시설, 에너지, 수질 등 각종 산업안전관리 대물통신(시설물간의 통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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