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곽덕훈ㆍ사진)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인터넷 포털 다음ㆍNHN 등 14개 기관과 교육정보 공유를 위한 그랜드 컨소시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보유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EBS는 이를 교육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게 된다. 정성무 EBS 방통융합추진단 단장은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EDRB(교육디지털 자원은행)를 통해 학습자료와 영상콘텐츠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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