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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重 해외매각 최종 결정

C&重 해외매각 최종 결정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C&중공업 채권단이 C&중공업의 해외 매각을 최종 결정했다. 또 오는 13일인 워크아웃 시한을 오는 3월13일로 한달 연장했다. 9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메리츠화재ㆍ수출보험공사는 C&중공업을 해외 투자가에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앞으로 매각 주간사 선정, 인수후보 입찰제안서 접수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해외 투자가 2곳으로부터 각각 C&중공업을 3억달러에 인수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며 "채권단 대표로 구성되는 매각추진운영위원회를 통해 매각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중공업 매각을 위해서는 채권단의 75%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메리츠화재(51.5%)와 수출입보험공사(21.5%), 우리은행(4.7%) 등 주요 채권단이 모두 C&중공업 매각에 동의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해외 투자가 2곳을 대상으로 인수후보 입찰제안서를 받고 인수의향 및 자금조달 계획, 경영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최종 인수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C&중공업 매각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화재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매각추진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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