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베이징차량 200만대 돌파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이 마이카 시대에 진입했다. 5일 베이징시 공안교통관리국에 따르면, 베이징의 등록 차량은 4일 현재 200만대를 돌파했고, 이중 개인 차량은 128만대, 개인 승용차는 80만대에 달했다. 100 가정에 개인 차량은 30.3대, 개인 승용차는 19대여서 3가구에 개인 차량 한 대, 5가구에 한 대의 개인 승용차가 있는 셈이다. 지난 1950년 1,757대에 불과하던 베이징의 차량은 1997년 100만대를 돌파했고, 6년 반만에 100만대가 다시 증가했다. 중국의 연간 차량 생산대수는 208만대로 앞으로 10년후 자동차보유 대수가 1억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현재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1,800만대 수준이다. <베이징=고진갑 특파원 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