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으로 수익 사업에 나서는 것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라고 한솔홈데코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리스료 수익이 연 15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현재 리스 위탁 회사를 선정했으며 연내 사업 등록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1996년 뉴질랜드에 진출하며 해외 조림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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