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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레드망고에 ‘바통’ 바코드 결제 서비스 실시

다날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레드망고’와 제휴하고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레드망고 매장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드망고 구반포점, 두산타워점, 목동점, 이수역점, 홍대 본사교육점 등 레드망고 주요 지점에서 고객은 지갑 없이 편리하게 바통으로 웰빙 디저트 메뉴를 주문 할 수 있다.

바코드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은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전자지갑 서비스로, 카드나 현금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바코드를 매장 리더기에 스캔 해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바통’은 스마트폰 모바일웹 http://m.bartong.co.kr에서 다운 받아 사용 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또한 레드망고는 바통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바통으로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망고의 대표메뉴인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며,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바통’은 지갑이나 현금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고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지갑 서비스”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익숙한 신세대가 자주 찾는 레드망고에서 바통 결제가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망고는 지난 2003년 런칭 이후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원조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활발한 해외 사업을 통해 전세계 11개국 88개 도시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붐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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