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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IBCA] 내년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될듯

피치 IBCA의 국제금융담당 부회장인 크리스토퍼 휴네는 이날 AP_DJ통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은 금융 및 시장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특히 『한국이 대우사태 해결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4대 재벌그룹의 부채 축소조치가 상당히 인상깊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휴네는 『아시아의 개혁조치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성장률 및 신용등급도 추가로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치 IBCA는 지난 7일 말레이시아의 신용등급을 「BBB_」에서 「BBB」로 올렸으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현재 「BBB」에 머물러 있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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