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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순이익 77.5% 증가.. 잡스 CEO 병가 악재 완화

애플의 2011 회계연도 1ㆍ4분기(10~12월) 순이익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77.5% 증가했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기간 순이익이 60억달러(주당 6.43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67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애플의 주당 순이익이 5.40달러, 매출액은 244억3,300만달러 정도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실적은 이를 크게 웃돌았다. 이 기간 애플은 아이패드 733만대, 아이팟 1,945만대, 아이폰 1,624만대, 맥 컴퓨터 413만대를 판매했다. 한편 이날 애플의 주가는 개장초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의 병가 소식에 6%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힘입어 낙폭을 회복, 전일 대비 2.25% 내린 340.6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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