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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신고해주세요"

용어 고치기 국민 의견 공모

정광수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어렵고 생경한 산림행정용어를 알기 쉽게 고치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습니다'라는 별도의 팝업창을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접수된 의견은 '산림행정용어자문단'의 심의 등을 거쳐 쉬운 말로 고칠 계획이다. 좋은 의견을 낸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식물ㆍ버섯ㆍ곤충도감' 등을 증정한다.

한편 산림청은 올 들어 ▦보안림(保安林)→산림보호구역 ▦하예(下刈)→풀베기 ▦치수무육(稚樹撫育)→어린 나무 가꾸기 ▦운재로(運材路)→나무운반길 ▦집재(集材)→나무 쌓기 ▦석력지(石礫地)→자갈땅 ▦울폐도(鬱閉度)→숲이 우거진 정도 등 94개의 산림용어를 알기 쉽게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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