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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차 동시분양 861가구

내달 3일부터 청약접수

오는 6월3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서울시 5차 동시분양에서는 8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1일 서울시는 5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을 집계한 결과 12개 단지 2,35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8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밝혔다. 이번 5차 동시분양의 공급물량은 지난 4차 때의 1,169가구보다 줄어든 것으로 강남권 분양물량은 ▦강남구 삼성동 롯데건설 ▦송파구 거여동 쌍용건설 등 2개 단지다. 무주택우선공급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80.3%인 691가구다. 눈길을 끄는 단지는 삼성동 롯데건설. 해청아파트 2단지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는 713가구 중 32~72평형 1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5차 동시분양 역시 소규모 단지가 대다수인데다 분양가가 높아 지난 4차 때와 마찬가지로 청약 양극화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이종배기자 lj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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