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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창호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CC는 창호재 부문 브랜드 인지도 조사 항목에서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항목에서 모두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는 ‘창호’하면 가장 먼저 인지되는 것이 KCC일 뿐만 아니라, ‘KCC 창호’ 브랜드를 들어 보거나 알고 있는 소비자가 가장 많다는 의미다.
그간 KCC는 제품ㆍ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물론이거니와 광고,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 시켜왔다. 특히 ‘창호 핵심 3요소(창틀, 유리, 실란트)’의 직접 생산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고효율 ‘로이(Low-E) 유리’ 적용 등을 통해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를 선도하며 고단열, 고기능성 창호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한편 K-BPI 조사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가 인지하고 있는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이다.
KCC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1등 창호 브랜드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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