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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캘러웨이골프] 연령·스타일따라 고루 인기
입력2004-06-25 10:13:40
수정
2004.06.25 10:13:40
‘정통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를 입는다.’
90년대 이후 캘러웨이를 빼놓고 골프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채를 쓰고도 맞지 않는다면 스윙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회자됐을 정도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아왔다.
캘러웨이 골프웨어에는 필드에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브랜드의 명성과 브랜드 이미지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골프웨어로서의 정통성과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와 진화된 기능성을 더해 다양한 연령 층으로부터 고르게 사랑 받고 있다.
캘러웨이는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인한 여가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웰빙 열풍 등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고객 밀착 마케팅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령과 선호 스타일에 따라 3개의 라인으로 구분, 라운드의 재미와 입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킨 것.
중후한 멋의 ‘클래식 라인’은 쉼 없는 트렌드 변화에도 정통성을 잃지 않고 고품격 럭셔리를 고수하는 골퍼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스포트 라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액티브한 컬러로 도시적인 스포티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 ‘컬렉션 라인’은 명품 이미지를 부각시켜 필드뿐 아니라 일상 도시생활에서의 품격을 유지해주는 고감각 아이템들이다.
이번 여름 컬렉션의 컨셉트는 기능성을 기본으로 패션성을 결합한 ‘Function & Fashion’이다. 보다 강화된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채택해 골퍼의 패션과 스코어를 함께 유지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차별화된 디자인과 탁월한 컬러 감각으로 대폭 강화된 여성 라인은 활동을 전혀 방해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여름 테마는 ‘골프 스윙’으로 여기서 ‘스윙’은 골프 여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페인, 팜스프링스, 하와이 등의 여행지와 부합되는 이미지의 골프웨어 라인을 신설, ‘보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에 기능성이 강조된 골프웨어’라는 컨셉트에 충실하고 있다.
한편 캘러웨이는 오는 7월25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마련해 한발 더 고객들에게 다가선다. 캘러웨이만의 매력과 뛰어난 기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 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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