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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 열어

신세계, 제주·광주 이어 3번째

신세계는 대구에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각종 교육 및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제주와 광주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문을 열었다.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내 3층에 198㎡(60평) 규모로 들어선 대구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레고와 블록완구, 자동차 완구 등 7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1,000여점과 놀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는 도서관 인근 이마트 점포에서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시락 급식 등의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 앞으로 매년 2곳씩 꾸준히 늘려 전국 16개 시ㆍ도에 도서관을 확대 개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고두심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 노병정 대구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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