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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쇼핑몰은 벌써 '스키시즌'

최대 80% 할인행사

온라인쇼핑몰은 벌써 스키시즌을 맞고 있다. 옥션, 인터파크 등 각 업체들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스키용품과 스키시즌권 등을 시중가 보다 최고 80%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은 중간마진이 적은 만큼 어떤 유통채널 보다 저렴해 부지런히 ‘손품’을 팔면 값이 비싸 구입을 꺼렸던 소비자들도 큰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스키장비를 마련할 수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오는 14일까지 ‘보드스키 시즌세일’행사를 열고 ‘로시뇰’, ‘오클리’, ‘버즈런’, ‘살로몬’ 등 스키전문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을 시중가 보다 최고 60%까지 싸게 판다. 또한 구매자 중 총 6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스키-보드세트, 고글 등 장비세트는 20~50만원대, 액세서리는 6,000~1만원대, 의류는 2~10만원대.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 성우리조트, 휘닉스파크, 지산리조트 등 전국 유명 스키장의 당일ㆍ전일ㆍ가족 시즌권 및 패키지 상품을 각 리조트별로 10~30%할인판매한다. 롯데닷컴은 이달 말까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60%할인판매하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스키보드전’을 연다. ‘K2’, ‘아토믹’, ‘로시뇰’ 등 유명 브랜드의 장비 및 의류 등을 판며, SKY 스노우보드 세트(F1-SKY) 는 29만9,000원, K2 상급 보드세트는 31만8,000원선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미 지난달 17일부터 ‘스키ㆍ보드 전문샵’코너를 열고 스키 장비를 한자리에 모아 최고 8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장비는 스키수준에 따라 초ㆍ중ㆍ고급으로, 고글은 브랜드별로, 의류는 상ㆍ하의별로 카테고리를 구성해 쇼핑편의를 높였다. 특히 오는 27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5시, 8시에 발행하는 ‘인터파크 전상품 10%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스키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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