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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이구택 포스코회장

“물이 99도가 아닌 100도에서 비로소 기화하듯 마지막 1도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최근 경주에서 개최한 경영혁신대회 ‘2007 챔피언데이’에서 “포스코를 양적ㆍ질적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이러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큰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우리는 (혁신의) 상당한 온도에 와 있다”며 “마지막 1도를 더 가야 회사가 폭발적으로 변화하고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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