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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이인성 폭풍성장 … "귀요미가 훈남으로"


아역배우 이인성의 폭풍성장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인성은 1일 첫방송 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임해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제작사 측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이인성은 활 시위를 당기며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고 훈훈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MBC 드라마’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출연작에서 똘똘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인성은 지금까지의 배역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한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11.4%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사진= 제작사 케이팍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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