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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의 페이프리 '아끼는 여자'편 광고가 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웅진코웨이의 마음을 담은 페이프리 서비스는 지난해 10월에 첫 출시된 이후 현재 1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웅진코웨이의 핵심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웅진 페이프리는 웅진코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페이프리와 제휴된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렌탈료를 대체하거나, 혹은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페이프리 서비스는 기존 카드사들의 서비스가 포인트 적립에 그치고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실제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을 되돌려 준다는 획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됐다. 외환카드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현대카드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데 주력해왔다. 페이프리의 광고'아끼는 여자'편은 지난 2008년과 2009년초반 페이프리 론칭 및 외환카드 제휴편 광고에 이어 페이프리에 담긴 의미와 현대카드와의 새로운 제휴서비스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아끼는 당신을 아껴 드릴께요'는 특히 여성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카피로 주목을 받았다. 이는 평소 가사·육아를 도맡고 가계살림을 알뜰하게 꾸려나가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부, 특히 웅진코웨이 주부 고객들을 위해 페이프리가 되돌려 주는 현금으로 다시 아껴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광고는 웅진코웨이 고객들에게 페이프리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웅진 페이프리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웅진코웨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 계획이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전념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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