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동소멸되는 E-메일] 발신자 명령따라 자체소멸

신생 기업인 미국의 디서피어링사(社)는 E-메일에 「시한폭탄」을 장착해 발신자가 원하는 기간만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신속하고 즉흥적인 통신 수단으로 고안된 E-메일은 이제 법정 소송과 심지어 의회 조사에까지 증거물로 등장하고 있어 확산이 제한될 우려를 낳고 있다. 내년초 실용화가 가능한 이 장치는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수신자도 공유하는 「전자키」가 첨부되며 이것이 작동하는 시간을 몇초에서 길게는 몇년까지로 설정할 경우 이 기간이 지나면 키가 자체 소멸돼 메시지 판독이 불가능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