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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KTF와 지분인수 합의할 듯

NTT도코모가 KTF[032390]와 지분 인수에 합의할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올해안에 5억∼6억달러에 KTF 지분 10%를 인수하는데 양사가 합의할 것같다"며 "KT[030200] 보유분 48.7% 가운데 일부를 인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NTT도코모는 지분 인수 이후 일본에서 상용화된 WCDMA표준에 기반한 3세대휴대전화 서비스 관련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NTT도코모와 KTF는 양사 고객들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서비스의 상호 제공도 고려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KTF와 KT의 남중수 사장도 전날 NTT도코모와 지분 인수 협상이 진행중임을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인수 협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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