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값 급락/뉴욕서 온스당 345.65불… 3년내 최저

【뉴욕 AP DJ=연합특약】 유럽중앙은행들의 금매각설이 나오면서 국제 금가격이 급락했다.30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현물은 전일보다 온스당 5.20달러가 하락한 3백45.65달러에 마감돼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 2월물도 온스당 3백5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전일대비 5.60달러 떨어진 3백46.20달러에 폐장했다. 이번 금값하락은 29일부터 유럽연합내 한 국가가 이미 금을 매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펀드들의 매도세가 급증해 더욱 가중됐다. 전문가들은 또 미국주식시장이 2일 연속 오름셀르 보여 투기자금이 귀금속시장에서 미증시로 옮겨가면서 금값 급락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