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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어학링서비스’ 개시

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을 걸 때 통화연결음 대신 외국어를 들을수 있는 `어학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들이 생활영어ㆍ일어ㆍ중국어 등을 선택하면 시사일본어사와 윈글리시닷컴, 배움닷컴, 에버케이션 등 어학교육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외국어를 들려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직엔(www.magicn.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요금은 월 1,800원.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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