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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두 대가 한 대로'…듀얼 에어컨 시대 열어

LG전자가 13일 선보인 ‘휘센 듀얼 에어컨’의 모습. LG전자는 이날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냉기 토출구 두 개를 에어컨 한 대에 달아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맞춤·절전 냉방도 할 수 있는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신형 에어컨 19종을 출시했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13일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에서 냉기 토출구 두 개를 에어컨 한 대에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맞춤·절전 냉방도 할 수 있는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신형 에어컨 19종을 출시했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13일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에서 냉기 토출구 두 개를 에어컨 한 대에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맞춤·절전 냉방도 할 수 있는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신형 에어컨 19종을 출시했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13일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에서 냉기 토출구 두 개를 에어컨 한 대에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맞춤·절전 냉방도 할 수 있는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신형 에어컨 19종을 출시했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이 13일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에서 냉기 토출구 두 개를 에어컨 한 대에 탑재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냉방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맞춤·절전 냉방도 할 수 있는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신형 에어컨 19종을 출시했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하나의 몸체에 에어컨 두 개가 달린 혁신적 ‘듀얼 에어컨’을 13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여의도 본사 트윈타워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열고 ‘휘센 듀얼 에어컨’ 3종을 포함, 2015년형 에어컨 19종을 공개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바람을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냉기 토출구 2개를 하나의 에어컨에 탑재한 제품이다. 기존 인버터 모델보다 4℃낮은 바람으로 더욱 강력하면서도 냉방 시간은 25% 줄어든 급속 냉방이 가능하다. 토출구를 각각 제어해 방향과 세기를 달리하면서 필요시 한 개의 토출구만 켜 전력을 아낄 수도 있다. 즉, ‘듀얼 파워·맞춤·절전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LG전자측 설명이다.

특히 18평형 듀얼 에어컨 골드스페셜(모델명 FQ180PT1M)은 라인·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원격 조종하는 ‘홈챗’ 서비스와 ‘휘센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됐다. 0.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도 잡는 필터와 스모그 유발물질·냄새 제거용 필터를 탑재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공기청정(CAC)인증도 받았다. 여기에 LG전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출시한 에어컨 신모델 19종 모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150%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런티어’ 등급도 획득한 상태다.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이달 16일부터 3월말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의 캐쉬백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휘센 브랜드 15주년을 맞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휘센 듀얼 에어컨’도 증정한다. 듀얼 에어컨 출고가는 330만~400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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