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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신도종합건설은 꾸준한 성장과 안정성을 보이면서 올해의 주목 받는 중견 건설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매출 계획은 4,700억원 규모로 이미 상반기 목표액은 무난히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도 동수원 신도 브래뉴 일반분양을 포함해 5개 현장 1,4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에 있다 신도종합건설은 자사 브랜드인 신도 브래뉴를 출시해 성공적인 분양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에는 1군 상위그룹 군(群) 진입을 목표로 유럽풍 고품격 아파트 이미지에 걸 맞는 제품 차별화와 새로운 컨셉의 아파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남양주 금곡에서 24~34평형 총 182가구 중 조합 물량을 제외한 7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또한 춘천 석사 34~47평형 234가구도 같은 달 분양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남양주 마석과 천안 원성에서 각각 445가구와 34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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