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YPP 손잡고 '스마트홈' 플랫폼 강화

2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홈 사업 관련 제휴 협약식에서 조영훈(왼쪽) SK텔레콤 스마트홈 태스크포스(TF)장과 유시준 YPP 총괄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22일 국내 홈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YPP와 사업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YPP는 홈네트워크 분야 전문기업으로, 삼성중공업의 홈네트워크 사업부문인 "삼성BAHA" 솔루션을 인수해 새로운 브랜드인 'VRID'(브리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업체는 홈네트워크 솔루션이 적용된 국내 20만가구의 원격제어 인프라를 관리하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제휴로 SK텔레콤은 자사 스마트홈 앱을 통해 YPP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홈네트워크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