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 사업 기능확대 재설계

◎포장·가공시설 등 추가키로99년 완공을 앞둔 양산 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대폭적인 기능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4일 해양수산부는 당초 건설계획대로 양산ICD의 기능을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처리에만 한정할 경우 기능이 지나치게 단순하고 물류서비스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건설계획의 전면수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부는 양산ICD의 컨테이너조작장(CFS)을 다양화하고 소량화물에서 일반화물까지 취급하는 일반물류창고기능을 갖출 방침이다. 또 입주업체의 필요에 따라 포장, 가공시설 등의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이학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