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애경 '아이린'

피부 보호하는 섬유린스


애경이 선보인 ‘아이린’은 스위스 허브 에센스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과 항균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신개념의 스킨케어 섬유린스다. 스킨케어 기능과 항균효과는 이미 한국화학시험연구원(KOTRIC)에서 피부자극시험, 음이온 계면활성제(세제찌꺼기) 잔존성, 중금속 함량, 유연성, 흡수성 등의 안전성 테스트와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해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생해 공해나 먼지, 중금속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란 4가지 천연 허브를 추출해 만든 허브 에센스가 포함돼 있어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하다. 아이린에 함유된 은나노 성분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균과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아기옷이나 속옷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섬유유연제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피죤이 향기를 부각시킨 데 반해 아이린은 향 뿐 아니라 기능별로 세분화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올해 2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아이린은 현재 피부보호 강화, 데오드란트 기능강화, 항균기능 강화 등 세가지 기능으로 세분해 제품을 출시했으며, 향기도 로즈향, 뮤게향, 아이리스 향으로 다양화했다. 애경은 제품의 차별화 못지 않게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차별화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전사적이고 대대적인 공격 마케팅을 전개한 것. 특히 그 동안 섬유유연제가 없어 피죤 제품을 판매해온 전국 대리점망에 자사 제품을 집중 공급하면서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실제로 아이린은 제품 출시 두 달 동안 매달 22~23억원 매출을 올려 올한해 200억원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