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보, 2조7,000억 또 차입

예보, 2조7,000억 또 차입하반기중 자산공사서 예금보험공사는 추가 공적자금 필요에도 불구, 재원이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하반기 중 자산관리공사로부터 2조7,000억원을 추가로 차입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예금보험공사가 하반기에 필요한 구조조정 자금 조달을 위해 자산공사에 2조7,000억원의 차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공사의 자산공사 차입은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의 출자금 2조원을 포함, 4조7,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예금공사는 8월에 1조원, 12월에 1조7,000억원을 차입, 2금융권 예금대지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예금공사는 올해 필요한 금융구조조정 자금 20조원 중 15조원을 자산공사 차입 외에 한빛·조흥·서울은행과 대한생명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의 주식을 교환사채(EB) 발행 등을 통한 유동화(6조9,000억원)로 하반기에 조달할 예정이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17:20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