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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내곁에 세상을 내품에'

신문의 날 표어등 수상작 발표

한국신문협회ㆍ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ㆍ한국기자협회는 24일 제53회 신문의 날(4월7일)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 수상작을 발표했다. 표어 부문 대상에는 김정권(36)씨의 ‘신문을 내곁에 세상을 내품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황규철(36)씨의 ‘다시 시작이다 다시 신문이다’와 김기섭(43)씨의 ‘펼치면 세상이 보입니다 넘기면 미래가 보입니다’가 각각 뽑혔다. 포스터 부문은 최우수상에 김해리(25)씨의 ‘즐거움, 신문안에 있습니다’ 시리즈와 정서진(배방초 2)양의 ‘투명한 신문 투명한 나라’가 각각 선정됐다. 그밖에 우수상 4편, 장려상 48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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