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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성(性) 대결 지속 여부 위성미(14)의 손에 달려”
입력2004-01-07 00:00:00
수정
2004.01.07 00:00:00
▲“골프 성(性) 대결 지속 여부는 위성미(14)의 손에 달렸다”-AP통신, 7일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의 도전으로 시작된 골프 `성 대결`이 그동안 여성 골퍼들의 계속된 부진으로 남녀간 실력차가 여실히 증명된 마당에 다음주 소니오픈에 출전하는 위성미가 같은 결과를 되풀이할 경우 아예 팬들의 관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제대로 정착하도록 도와주려면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프라이드치킨 체인점인 ㈜콤마푸드시스템의 김상천(43) 사장, 7일 자회사에 입사시키거나 가맹점을 내도록 함으로써 탈북자들을 지원해온 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부시 대통령은 북핵 사태 해결을 위해 북한과 양자협상에 나서기를 거부함으로써 오히려 북한의 핵 보유를 허용하고 미국에 심각한 안보위험을 안겨주고 있다”-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전 선두 주자인 하워드 딘 전 버몬트주지사, 6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북한과의 직접대화를 거부한 것을 비난하며.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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