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소년성평등영화제’ 심사위원장 김태용 감독
입력2010-07-18 11:39:41
수정
2010.07.18 11:39:41
경기도는 오는 8월17일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 청소년 성평등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영화감독 김태용씨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슬램댄스영화제 최우수촬영상(2001)과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 최우수작품상(2001)을 수상했다. 또 2006년에는 ‘가족의 탄생’으로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청룡영화제 감독상,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현재 ‘색계’의 탕웨이와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의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반 분야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분야로 나뉘어 개최되는 청소년 성평등 영화제는 8월 9일 공모를 마감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