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 연구원은 "SNG 룰더스카이의 DAU(Daily Active User)는 지난주 60만명을 넘기며 아직 성장세가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며 "2월과 3월에 각각 30억원과 4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주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社와 '프리스타일 풋볼'계약으로 내년 상반기께 런칭이 기대된다"며 "중국 스포츠게임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마땅한 경쟁작이 없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최근 조정으로 주가가 올해 주가수익비율(P/E)의 13.5배, 내년의 7.6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26% 증가해 업종내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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