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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국순당

강장 백세주등 ‘명주세트’ 선봬




국순당은 이번 설을 맞아 고급 프리미엄 약주인 강장 백세주, 강장 오미자주 등으로 구성된 ‘국순당 명주 세트’를 선보였다. 강장 백세주는 일반 백세주에 비해 구기자 등 약재 함량이 2배 가량 많고 숙성기간도 3배나 긴 제품으로 알코 올도수는 15도다. 또 강장 오미자주, 강장오자(五子)주는 각각 알코올도수 13도에 건강에 좋은 약재를 사용해 매년 일정량만 한정 생산하는 제품이다. 강장 오미자주의 주원료인 오미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많아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으며 강장 오자주는 오미자, 구기자, 산사자, 토사자, 사상자 등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다섯 가지 한약재가 함유돼 있다. 국순당 명주 세트는 고급 백자로 만든 술잔을 제공하고 패키지도 고급스럽게 제작, 귀한 분께 전하는 선물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1~8호까지 구성돼 있으며 가격대는 1만1,400원부터 5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차례주 시장을 개척한 ‘국순당 차례주’는 전통 누룩 등으로 빚어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이 특징이며 전, 고기 등 기름진 차례음식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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