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루네오, 새 브랜드 ‘바움’

보루네오가구(대표 임창빈)는 기존 가구 교체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 브랜드 `바움`을 선보이고 중저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출시, 성공한 신혼 브랜드 `이오레`의 여세를 몰아 교체 수요층에도 별도의 브랜드인 `바움`을 내걸고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라며 “독일어로 `나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바움(Baaum)`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며 웰빙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오레의 경우 브랜드 출시 이후 월 평균 2,000조 이상 판매되면서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만큼 회사측은 바움 시리즈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바움 시리즈는 베이지 화이트 색상의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볼륨감을 살린 손잡이와 입체적인 라인으로 30~40대 교체 수요층의 눈 높이에 맞췄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