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감성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다음 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휘센 손연재스페셜은 ‘창’을 주제로 한2012년 LG 휘센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동그란 창 모양의 LED디스플레인 매직윈도우를 앞부분에 배치했다. 기능에 따라 매직윈도우의 색이 파랑이나 노랑, 보라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한다. 두께가 250㎜수준으로 설치 면적을 최소화했다.
약 200만개의 이온을 방출하며 집안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한다. 숲속 바람 기능을 적용해 설악산에서 직접 채취한 20여가지 다양한 공기 흐름을 실내에서 구현하도록 했다.
일정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운행하는 2개의 팬 중 1개만을 작동시켜 39%의 전기료를 절감하도록 했따. 58.5㎡형 에어컨의 경우 연간 전기료가 6만 7,000원이다.
가격은 52.8㎡형부터 58.5㎡형까지 모델에 따라 28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이다. LG전자는 구입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24만원 상당의 이전설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LG전자 서비스센터(1544-7777)로 ‘Mr. 휘센 무료견적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원이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적합한 에어컨 추천, 추가 비용 무료 견적, 제품 설명 등을 해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