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스트히트상품] 루가시트

루가시트, 가격 35만원선 직거래로 호응

루가시트(대표 이재웅)는 지난 1990년 5월 ‘루가시트상사’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천연가죽시트 제조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95년 4월 ㈜루가시트로 전환하면서 유통망을 혁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시중가 35만원 수준의 제품을 직판하고 있다. 이와함께 가격의 거품을 없앰으로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상품 및 회사의 경쟁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는 5만원대의 제품까지 생산, 본사 매장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다 루가시트의 천연 가죽시트(사진)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입소문의 덕이 크다. 이와 관련 이재웅 사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산출하고 운전자의 신체조건을 고려한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제품은 벤츠나 BMW에 사용되는 스코틀랜드산 가죽 등 고품질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이들 제품 보다 가격은 50%나 저렴하다. 또 충돌할 경우 좌석 이탈 가능성이 높은 레저용 차량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몸에 밀착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으며, 몸이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세미 버켓 스타일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개인의 체형에 맞도록 시트의 쿠션을 가감해 맞춤 제품을 선보이거나 열선을 시공하는 기술력 등은 루가시트가 내세우는 자랑거리다. 이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은 렉스턴을 주문한 뒤 곧바로 이 회사 제품을 장착할 정도로 고급차량 가죽시트 분야에서 선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장은 “루가시트는 지난 88년 한남동 가정집에서 미싱 1대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철저한 장인 정신으로 이만큼 성장했다“며 “천연가죽 시트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은 이 같은 노력이 밑 바탕이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02) 792-59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