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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사이버공간서 즐기는 영화마당

사이버 공간에서 영화제를 즐긴다. 오는 12월 18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HTTP://WWW.PIFAN.OR.KR)가 개설되면서 8일부터 11일까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이버 판타스틱 영화제가 열리는 것.영화제 사무국이 (주)LG 인터넷 「체널 아이」의 협찬으로 제작된 이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판타스틱 영화제는 총 13편의 작품을 3~4편씩 묶어 하루 2회(오후 1시, 7시) 상영한다. 상영작은 「검은 꽃」(벨기에)등 상영시간이 9분에서 25분 내외인 단편들이다. 이 홈페이지는 이밖에 「페스티발 레이디(추상미)와의 대화」, 「프로그래머와의 대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영화제 기간중 사이버 리포터를 파견,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게했다. 영화제가 시작하는 12월 18일까지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일정, 상영작 정보, 교통편, 극장안내, 부천즐기는 법, 영화제 공지사항등을 알수 있으며 예매도 할수 있다. 홈페이지 외에도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등 4개 통신에 포럼이 개설되는데, 역시 프로그래머인 김홍준 감독과 통신공간에서 채팅시간이 마련되며, 상영영화의 사진과 동영상을 볼수 있다. 또 영화제가 부천이라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부천지역 통신망 KITEL(부천·시흥지역)에도 포럼(GO PIFAN)이 개설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베낭 하나만 둘러메고 부천을 찾아올 스크린 헌터들과 이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해줄 시네팰(CINEPAL)이 될 사람들을 주선한다. 문의 (032)3456-313. 【이용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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