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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지상파 사업자 3곳 선정"

방송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선정방안과 관련, 지상파 사업자와 비지상파 사업자 각 3개씩, 총 6개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지상파TV 사업자군에는 KBSㆍMBCㆍSBS 등 기존 지상파 사업자(특수관계자 포함)가 최다출자자이거나 지상파 사업자 출자지분의 합계가 최다출자자 이상인 경우도 포함된다. 복수 신청은 할 수 없으며 어느 한 사업자군 신청 법인에 5% 이상 지분을 참여한 자는 다른 사업자군 신청 법인에 지분참여를 할 수 없다. 지상파TV 재전송 원칙을 비롯한 채널 구성 기본방향에 관해서는 이번 회의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오는 26일 예비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확정하기로 했다. 방송위는 12월 말까지 지상파 DMB 사업자 선정 종합정책방안을 확정한 뒤 내년 1월 사업자 신청 공고를 거쳐 3월 초에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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