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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의 스티커를 이용자가 직접 만들고 꾸밀 수 있는 ‘마이스티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스티커 기존에 촬영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 사진에 30개의 표정을 삽입할 수 있는 ‘표정 스티커’, 여러 장의 스티커를 연속으로 재생해주는 ‘움직이는 스티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또 제작한 스티커는 별도로 저장하거나 마이피플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다음 관계자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좋아하는 연예인 또는 친구의 사진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고 앱은 물론 제작한 스티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10~20대 사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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