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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산량 늘어 상신브레이크 '수혜'

상신브레이크가 현대차 생산 물량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푸르덴셜투자증권에 따르면 상신브레이크의 2007년 예상 매출액은 1,375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278.5%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 역시 5.0%로 지난 2006년의 1.6%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권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상용차 생산 물량 증가에 따라 상신브레이크도 구조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특히 현대차의 유럽형 모델 출시와 유럽 수출 물량 증가는 유럽형 모델에 강점을 갖고 있는 상신브레이크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유 연구원은 “중국 생산 법인의 성장세와 높은 배당 수익률도 상신브레이크의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상신브레이크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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