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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 유통혁명 선도한다] '물류 선진화 첨병' 하이리빙

인터넷쇼핑몰 업계 첫 개설 '유통혁명 선도'

‘온라인으로 네트워크마케팅 유통을 선도한다’ 하이리빙은 주문관리 시스템을 자동화한 통합전산시스템, 인터넷 쇼핑몰, 콜센터 등 3가지 유통망을 다른 회사들 보다 한걸음 빨리 구축,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물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10월 국내 업계 처음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다.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 하이리빙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판매는 30%이며, 콜센터를 활용한 텔레마케팅이 20%이다.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제품을 사고 파는 기존 네트워크마케팅의 한계를 튼튼한 신뢰를 기반으로 해 온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 같은 온라인 시스템에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운영 중인 16개 지사 및 지점을 결합, 소비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는 ‘인터네트워킹’은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한 통합 콜센터는 네트워크유통을 선도하는 하이리빙의 한걸음 빠른 유통선진화 노력을 보여준다. 하이리빙에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주문전화 무료서비스,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 24시간 ARS 서비스 등으로 회원 정보 및 기타 조회가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면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해 신속한 주문 접수가 가능하고 아무리 늦어도 주문 후 48시간 이내에는 배달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통부문에 하이리빙이 이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사실 튼튼한 오프라인 물류시스템이 기반이 됐다. 이 회사는 현재 일산과 옥천에 각각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물류센터에 선진물류시스템과 첨단시설을 이용해 보관, 포장, 하역 운송을 처리한다. 이외에도 물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천안 등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이 같이 물류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코리아 웹어워즈’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휘 홍보팀장은 “앞으로 지역별, 시간별, 제품별로 세분화된 적기 배송을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라며 “IT와 선진 유통 물류 시스템을 결합한 인터네트워크로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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