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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린 뒤 차차 맑아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흐린 후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아침 한때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10∼13도, 낮 최고 19∼25도.[날씨 이야기] 5월 중순을 넘어서면 중부지방의 최고 기온이 25도선에 이르고 햇빛 아래서 조금만 멀리 걸어도 땀이 솟는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시기에는 지니고 다니는 손수건이나 부엌에서 쓰는 행주의 청결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음식점에서 내놓는 물수건도 가급적 사양하는 편이 좋다. 또 냉장고에 식품을 저장하는 기간도 2∼3일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바로 이 무렵이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를 보더라도 5월 하순에서 6월초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기온이 높아가는데 비해 청결에 대한 관심도는 여름철과 같이 철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동훈기자DHLEE@HK.CO.KR 입력시간 2000/05/16 19:2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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