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시어터, 정극 '노틀담의…' 공연

화제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공연했던 유시어터가 신작 '노트르담의 꼽추'를 내년 1월 26일까지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한다.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재현할 이 작품은 척추장애인이었던 종지기 '카지모도'의 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카지모도'가 연모했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로 연극 무대 경력이 없는 탤런트 김지영이 출연해 화제. 극단 대표 유인촌도 약 2년여 만에 해설자 역할로 무대에 돌아온다. 이밖에 이경미 조경한 강민호 위훈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소극장 무대를 3층으로 나눠 입체성과 역동성을 보강한다. 때문에 200여 객석도 절반으로 줄인 상태다. 3만원. (02)3444-0651~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