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모바일 광고 관련 자회사인 KTF엠하우스 신임 사장에 김규성(46ㆍ사진) 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취임하는 김 신임 대표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한국인터넷법학회, 한국디지털재산법학회,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등 IT관련 조직 임원을 거쳤으며,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 캠프의 모바일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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