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보브반도체 상장 첫날 상한가

어보브반도체가 새내기주로서는 오랜만에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어보브반도체는 공모가 3,300원보다 높은 5,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980원에 마감했다. 서울마린과 해덕선기ㆍ조이맥스 등 최근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첫날부터 기관의 차익매물에 밀려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것과 비교된다. 어보브반도체는 지난 2006년 설립된 비메모리반도체(MCU)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MCU 시장은 가전기기 성능이 고도화되고 소형 가전제품이 크게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