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화 상품권으로 모바일 결제한다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서도 문화상품권을 쓸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한국문화진흥과 모바일 결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사는 스마트 기기에서 문화상품권을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 기능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후 6월 중 T스토어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T스토어는 신용카드, OK캐쉬백 포인트, 도토리 등의 결제수단을 제공했다.



T스토어는 1,460만 명의 가입자가 이용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장터로서 30만 개의 애플리케이션, 주문형비디오(VOD), e-북, 음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T스토어 이용자들은 결제 수단이 한층 다양해져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정민 SK플래닛 T스토어사업부장은 “ 이번 협력을 통해 T스토어 이용자들은 보다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쉽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진정한 글로벌 콘텐츠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