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헤' 무용공모작 22편 선정

「2000, 새로운 예술의 해 추진위원회」 무용부문위원회(위원장 김채현)는 8일 무용분야 사업 공모작으로 완전공모전 부문에 청주민족춤패 너울의 「잿빛생명 춤」 등 22편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공모작에는 부문별로 공연비용 일부를 지원하되 공연장 대관이나 홍보비용은 이 위원회가 전액 부담한다. 부문별 공모작은 다음과 같다.

◇완전공모전=▲「결」(현대무용단 자유) ▲「관동팔경과 천연동굴_그 삼백리 춤길」(권금향무용단) ▲「지하공간의 예술체험_서브웨이시어터2000」(공연기획 이일공) ▲「색소리 춤의 랑데부_하늘 아래 땅 위에」(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오렌지&티슈」(툇마루무용단) ▲「영혼의 외출_안과 밖 사이」(은혜진) ▲「지옥의 문」(이정윤-안덕기) ▲「뮤직박스」(조양숙) ▲「시작된 미래」(김효진) ▲「우리의 노래 나의 춤」(동랑댄스앙상블) ▲「댄스 댄스 레볼루션 2000」(정현주) ▲「평화를 노래하는 검무」(퓨전아트컴퍼니 몸) ◇제한적 공모전=▲「바다에서 죽다」(육십나무무용단) ▲「시간의 색_카멜레온」(이정희) 등 3편 ▲「광장」(최데레사) ▲「월영 일시무」(창무회) ▲「여백」(안애순) ▲「하늘아래…우리는」(조윤라) ◇비디오댄스 공모전=▲「여행 제전」(김현옥-장 드 브와송) ▲「문지방」(홍신자-페니 워드) ▲「링」(이정희-이동현)

문성진기자 [e-mail]

입력시간 2000/03/11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