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첨단의료복합단지 10일 최종 선정

정부는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경쟁을 벌이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를 10일 최종 선정한다. 정부는 이날 오후3시 국무총리실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결과와 국토균형발전 등 요인을 고려해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은 오는 2038년까지 5조6,000억원(시설운영비 1조8,000억원, 연구개발비 3조8,000억원)을 투입,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 100만㎡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뛰어든 후보지는 ▦서울 마곡도시개발구역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부산ㆍ울산ㆍ경남 양산일반산업단지 예정지 ▦강원 원주기업도시 ▦대구ㆍ경북 신서혁신도시 ▦대전 대덕R&D특구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충남 아산 황해경제자유구역 ▦광주ㆍ전남 진곡일반산업단지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