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100인치 풀HD급 ‘시네마 빔 TV’ 출시

14cm 거리에도 대형화면 구현해 공간 효율 극대화


LG전자가 100인치 초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빔 TV(HECTO)'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로젝터 본체가 투사하는 풀HD(1920×1080)급 고해상도 영상을 대형 전용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1,000만대 1의 높은 명암비로 밝은 실내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특히 '초단초점(Ultimate Short Length)' 투사 기술을 적용해 제품과 벽면 간 14cm만 확보해도 100인치 대화면 영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무실, 회의실, 거실 등 어디서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TV 튜너를 통한 TV방송 수신이 가능하며 스마트TV 기능까지 갖춰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텔의 무선영상전송기술인 와이다이(WiDi)를 채용해 노트북 등에 저장된 풀HD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 재생할 수 있다.



날렵한 곡선 디자인의 본체는 레스토랑, 스포츠 펍 등 상업 공간뿐 아니라 일반 가정 인테리어와도 잘 조화를 이루며, 전용스크린의 얇은 테두리(베젤)는 화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2만 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무수은 광원을 채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가격은 전용스크린과 설치비를 포함해 900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