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메트로 작년 적자 50%↓
입력2006-03-21 07:14:16
수정
2006.03.21 07:14:16
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는 2005년도 적자 규모가 817억원으로 전년(1천527억원)보다 46%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이같은 적자 감소와 경영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는 차입금 조기 상환, 서울시건설부채 상환, 공채 이자율 인하, 운수수입 증가 등이 꼽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2002년 이후 매년 약 1천억원씩 적자가 줄고 있다"며 "올해에는 연간 1천억원에 이르는 무임수송비용의 정부지원을 법제화하고 각종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승객수도 늘려 흑자 경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